[공부일기] 마음챙김의 불교적 토대 - 2장. 마음챙김과 사성제
괴로움에 대한 불교의 메커니즘인 ‘사성제’. 사성제는 불교에서 말하는 ‘모든 것’의 틀이자 깨달음의 대상이다. 이번 챕터를 공부하며 가장 마음에 와닿은 부분은 괴로움은 피할 수 없으며 정확하게 직면하는 그 자리에서 해탈이 시작된다는 내용이었다. 크고 작은 괴로움들을 제대로 감지하지 못하거나 두려워서 피하거나, 또는 여러 이유들로 직면하지 않기 위해 만들어내는 커튼들이 오히려 괴로움을 얼마나 더 키워왔는가. 괴로운 마음을 일으키는 대상을 붙잡기보다는, 나의 괴롭고 불편한 감각을 부지런히 알아봐야 한다. 그리고 내외에서 일어나는 가르침들이 스스로 전개될 수 있도록 두어야 할 것이다. ‘괴로움의 원인이 있고, 원인의 제거는 괴로움의 소멸로 이어진다’는 사성제의 순서와 논리와 관련해서, 나는 ‘제거’와 ‘소멸’..
명상심리상담/공부
2023. 4. 1. 21:46
